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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역량강화교육/독서토론] 트렌드 코리아 2020 <초개인화 기술>
작성자 올집 코디 고정민 날 짜 2020-04-26 조 회 2292
첨부파일

원문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martwapt/221922838246

원문 작성자 : 마케팅팀 김정은

 

오랜만에 역량강화교육과 독서토론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2월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금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는데요!

여러분들에게도 유익한 소식 전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4월 역량강화/독서토론의 장을 열어주실 분은!

부동산종합서비스사업전략팀의 정성수 차장님이십니다~!

그럼 바로 내용 확인해볼까요~?

 

 

이번 독서토론은 <트렌드 코리아 2020>의

'초개인화 기술' 챕터에 맞는 영상을 준비해 주셨어요~

영상을 보시면, 이번 책의 주제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어요!

정말 가까운 미래에서 실현 가능한 부분들이라 생각이 들면서

미래는 정말 편리해지겠구나, 싶으면서도 약간은 우려가 되는 부분이랄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영상 보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AuC3lRpvyI&feature=youtu.be

 

정성수 차장님께서 준비하신 해당 챕터의 요약본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여러분의 일상에서도 빅데이터를 이용한 다양한 부분을 일상에서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경성리츠 임직원 여러분들의 독서평을 확인해볼까요?

 

 

 

강동훈 팀장

"초개인화 기술은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판매촉진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상담할 때 향수를 뿌리신 고객님이 있으면 괜스레 이런 말을 합니다.

'고객님 OO향수 쓰시나 봐요 향이 정말 좋네요' 물론, 제가 말씀드린 향수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은 '오 내가 이 향수 뿌린 걸 아네?' 혹은 '오 내가 향수 뿌린걸 알아주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상기된 얼굴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고객분한테도 말합니다.

어서 오세요 고객님 먼 길 오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시원한 물 한 잔 드릴까요?

이런 말 한마디에 고객님의 마음의 온도는 180도 달라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굳이 말을 안 해도 현재 자신의 상황이 어떤지,

자신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아주는 사람에게 마음의 벽을 허물고 마음을 열게 됩니다.

초개인화 기술은 이러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판매촉진 전략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이러한 소비자와의 친밀한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데이터와 그것을 명확히 이해할 줄 아는 능력 또한 필요할 것입니다.

제가 느꼈던 초개인화기술의 일례를 들어보면

내가 검색했던 상품과 비슷한 목록들이 광고 영역에 뜨게 됩니다.

내가 이걸 꼭 사야 돼서 검색해본 것은 아니지만,

SNS 혹은 웹서핑을 할 때마다 아까 검색했던 부류의 상품광고가 따라다닙니다.

그러고 몇 분 뒤에 띠링하고 알람 소리가 들리죠. 네, 저도 모르는 사이에 구매를 해버린 거죠.

뭔가 핸드폰이 내가 필요한 게 뭔지 알아주는 것 같고

편리함까지 느끼게 됩니다

이건 여담인데 어떤 사람은 필요한 상품이 있으면 일부러 네이버에 한번 검색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까 말했던 것처럼 그와 유사한 상품들이 sns에 쫙 뜨게 되죠,

일일이 여러 사이트를 비교 분석해가며 찾을 수고를 덜어주는 것입니다.

초개인화 기술은 개개인의 개성이 뚜렷하고 멀티 페르소나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요즘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또 하나의 경쟁력이자

개인에겐 나도 몰랐던 나의 관심사를 일깨워 주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석준규 팀장

"주거환경 속 멤버십을 느낄 수 있도록 입주민 편의시설과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

이번 챕터에서 초개인화 기술이란 실시간으로 소비자의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고 이해하여, 궁극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예측해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기술이지만, 주거형태에서 개개인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의 영속적이고 영구적인 특성상 개별 소비자에게 세심하게 맞출 순 없지만, 주거환경 속 멤버십을 느낄 수 있도록 입주민 편의시설과 다양한 이벤트 등 다른 방법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성리츠가 실제로 시행하고 있는 건강프로젝트가 그 예의 한 가지입니다.

본인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이야말로 일석이조 두 마리의 토끼를 다잡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주거환경 자체가 입주민이 꾸미고 변화시킬 수 있는 메리트 또한 하나의 방법이며, 고객은 스스로 집을 리모델링하고 꾸미는 재미를 느끼고, 본인의 보금자리로 상품과는 다른 형태의 만족을 느낄 것입니다.

아울러

건설사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주거의 차별성이며, 남들과는 다른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고객을 만족시켜야 오랫동안 살아 남고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2020년 초개인화 된 시장을 긍정적으로 혁신해 나갈 수 있는

건설사만의 새로운 차별성을 강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금일 역량강화개발교육과 독서토론 내용 잘 확인해보셨나요?

흥미로운 주제여서 독서토론 시간이 참 뜻깊었던것 같아요~

빅데이터가 앞으로 저희 일상에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