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051-293-1100
한걸음에 다~ 누리는 남포동 생활권!
공지사항
HOME HOME     공지사항     공지사항
제 목 [CEO 칼럼] 알코올 안식년을 제안하는 이유 /채창일
작성자 올집 코디 고정민 날 짜 2021-01-15 조 회 1458
첨부파일

원문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martwapt/222198350139

원문 작성자 : 마케팅팀 김정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0년이 지나고, 2021년이 밝았습니다.

작년은 코로나19로 참 힘든 한해였죠,

이처럼 답답했던 한해가 있었을까요?

코로나19로 생긴 변화의 모습에

'건강'에 대한 관심과 '코로나 블루'로 인한

무기력증이 한해를 지배한것 같아요.

2021년을 시작하는 1월인 만큼,

작년과 같은 한해로 보내고 싶지 않으시다면

㈜경성리츠 채창일 대표님의 CEO칼럼을 확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에게 자극과 원동력을 가져다줄 수 있는 글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바로 채창일 대표님의 CEO칼럼

<알코올 안식년을 제안하는 이유>에 확인해보시죠!

 

[CEO 칼럼]

알코올 안식년을 제안하는 이유

- 새해도 코로나 탓 일상 제약…건강에 대한 관심은 긍정적

- 음주문화 유독 관대한 우리, 금주로 선순환효과 누리자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700&key=20210106.22023001123 

 

요즘처럼 다른 사람의 건강상태까지 체크하던 때가 있었던가?어디를 가나 발열 체크가 필수적인 절차가 됐다. 새해 벽두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은 제한되고 일상적인 행동들이 여전히 제약 속에 있다.

‘코로나19’로 집콕이 일상화되다 보니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많아졌다. 반면에 고독과 우울감에 사로잡힐 위험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새해답게 새로이 다짐도 하면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19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볼 수도 있다. 기발한 혁신은 어렵고 불가능한 상황에서 싹튼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언택트 시스템을 재빨리 받아들이고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긍정적인 측면이다. 그동안 새해 목표는 무엇을 하자는 것에 치중했다면 이번에는 무엇을 안 할 것인가를 찾아야 한다고 제안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올 한해만이라도 음주, 흡연, 탄수화물 중독, 나트륨 과다 섭취, 게임 중독 같은 나쁜 습관으로부터 몸을 쉬게 하는 안식년을 지정해보면 어떨까?

필자가 나쁜 습관으로부터 몸을 쉬게 하는 안식년을 제안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나쁜 습관이라도 단번에 영원히 끊기는 어렵다. 1개월이든 1년이든 기간을 두고 도전하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일 것이다. 이를 통해 그것에서 잠시라도 벗어나서 코로나19로 약화된 육체·정신적 건강을 챙길 필요가 커졌다.

둘째, 코로나19로 새로운 것을 하기가 어려워져 이에 따른 성취감·보람 같은 정신적 만족감을 맛 볼 기회가 줄었다. 따라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것들 중 버릴수록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찾고 스스로 자신을 통제 아래 둠으로써 성취감, 자존감을 높일 계기로 삼아봄은 어떨까? 이런 과정을 셀프리더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 코로나19를 이용해 궁극적인 인생의 승리에 도전해봄이 어떨까?

셋째, 이 과정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도록 리부팅함으로써 또 다른 기쁨을 만들 수 있다.

금연, 다이어트, 운동 등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시도해 온 새해 단골 다짐목록이다. 필자도 금연, 금주, 보디빌딩 등 다양한 시도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 이런 많은 시도 가운데서도 음주에 관해서만은 유독 관대했다. 이것이 우리의 문화인 것 같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공공과 개인의 자발적 노력으로 흡연인구는 급속히 줄어들었지만 이보다도 더 많은 사건·사고·질병의 원인은 음주임을 알면서도 여전히 알코올 남용의 폐해를 경고해 이를 줄이려는 공공과 개인의 노력은 소극적이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우리나라 음주량은 세계 최상위권이며 이로 인한 문제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필자는 2020년을 완전히 알코올 안식년으로 보냈다. 건강 검진 결과 대부분의 기본적인 수치가 아주 좋았다. 알코올로부터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어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성공 사례를 적어본다. 먼저 주변 사람들에게 알코올 안식년을 공개적으로 선언한다. 필자는 작년에 모임은 오히려 늘었다. 그 와중에도 스스로 술과 멀어지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했다, 때로는 술자리 분위기를 위해서 요령껏 다른 음료나 제로 알코올 맥주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었다. 둘째, 자기 분야를 심화할 수 있는 학습이나 취미, 외국어, 독서 등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배운다. 목표를 조금 높은 수준으로 잡으면 몰입에 도움을 준다. 목표를 설정할 때는 Specific-구체적인 목표, Measurable-측정 가능한 목표, Achievable-달성할 수 있는 목표, Reliable-신뢰할 수 있는 목표, Time based-달성시간에 기초한 목표라는 원칙을 적용했다. 이 다섯 가지 원칙들의 이니셜을 딴 SMART(스마트)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취미 생활이든 근력 운동이든 코로나19로 인해서 언택트 홈트레이닝 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을 개발해야 좋다. 셋째, 가장 중요한 것은 술 없이 사는 인생도 의미 있고 즐겁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이다. 금주만으로도 다이어트, 건강 관리, 시간 관리, 가정의 화목, 경제·사회적 비용 절감이라는 선순환적인 효과를 가져와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사회적으로도 전체의 음주가 줄어든다면 플러스 효과가 나타날 것은 분명하다.

우리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을 코로나19는 일시에 바꿔 버렸다. 건강상태도 이제는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 공동체가 체크하는 시대가 되었다. 필자가 경영하는 기업에서도 이를 위해서 올해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나쁜 습관으로부터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는 자발적 안식년을 보낸다면 자기 효능감과 자존감이 높아져서 코로나19의 우울함을 극복할 수 있다. 2021년 각자가 멈출 것 하나쯤 찾아서 휴식을 취하는 자발적 안식년을 만들어 보기를 제안해 본다.

 

글 잘 읽어보셨나요?

코로나19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올해는 무엇을 안 할 것인지 찾아야 한다고 제안하는 것처럼

2021년은 나쁜 습관으로부터 벗어나는

안식년으로 지정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채창일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이를 실천하기 위한 3가지 방법부터

목표를 설정할 때 적용한 SMART 원칙까지!

한해를 시작하기에 앞서,

해당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한 하루입니다!

여러분들도 일상에 찾아온 많은 변화에 맞춰,

올해 나쁜습관으로부터 벗어나 보세요!

안식년으로 인생의 승리를 찾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음글 다음
[올집 네스트] 성장을 위한 공간! 신개념 주거환경을 제안하는 경성리츠의 첫 번째 사회주택! 올집 네스트 (allzib NEST)
이전글 이전
[새해 복 나눔♥] 2021년도에도 경성리츠와 함께해요!